미래에셋은 올해 객관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 서초 하나복지학교 지역아동센터, 원주 민토 지역아동센터, 구례 산가람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21개 시설을 선정해 지원했으며, 7년간 전국 155개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3년 지역아동센터에 ‘희망의 도서’를 보내는 것을 시작으로 2006년부터는 도서뿐만 아니라 가구▪기초 인테리어 시공 등을 지원하고 컴퓨터 및 시청각 교육장비를 제공해 학습여건을 개선 사업으로 변모했다.
한광수 하나복지학교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작년 우면산 산사태로 시설 절반이 수해를 입는 아픔도 겪었지만, 이번 북카페 조성으로 밝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조현욱 상무는 “희망북카페는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도 좋은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다”며 “향후에는 시설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제공하는 등 보다 많은 공부방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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