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KRX Happy Smile 새생명프로젝트’로 명명된 이번 사업에 향후 2년간 총 4억원의 기금을 후원해 장기이식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 자녀에 대해 1인당 3000만원 한도내에서 이식비용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서울대학교병원 등 전국 총58개 의료협력기관으로부터 신장, 간장, 심장, 골수, 각막 등 총 5종의 장기에 대한 이식대상자를 추천받은 후 선발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김봉수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사업은 총 5종에 대해 장기이식비용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인 만큼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장기이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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