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도에 따르면 제주시 구도심지역에 위치한 옛 제주대학교 병원을 활용한 창업보육센터 건립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제주대 창업보육센터 건립사업은 제주대가 주관하여 추진하며 도 10억원, 중소기업청 15억원, 제주대가 10억원 상당의 현물투자 등 총사업비 35억원이 투자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올해 창업보육센터 확장건립사업에 제주대가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지난 2009년부터 사용이 중단된 병원의 구관과 신관 일부인 4,602.44㎡를 리모델링하여 창업보육센터를 설치하게 되면 53개의 기업이 새롭게 입주하게 된다
특히, 센터는 창업에 관심있는 대학생, 일반인들을 위한 창업인재 양성과 경쟁력 있는 기업 창업을 장려하기 위한 창업교육과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
오는 12월 사업이 완료되면 제주지역의 거점 창업보육센터로서, 젊은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창업의 산실로 거듭 변신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2009년도에 제주대 병원이 삼도동에서 아라동으로 이전되었으나 그동안 후속 용도를 결정하지 못하여 주변 상가등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어왔다” 며 “앞으로 입주되면 어떤 형태로든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