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신규광고로 ‘학점반감졸음상’편을 13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번 광고를 통해 런던 올림픽의 응원열기를 카스와 함께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밤샘 응원 후 다음 날 강의실과 직장에서 졸아 본 경험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카스와 함께 정열적인 밤샘 응원으로 지친 김수현이 강의실에서 왼쪽 다리에 오른쪽 다리를 올려놓고 있는 ‘반가사유상’처럼 졸고 있는 모습을 ‘학점이 반감될 졸음상’으로 연출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카스는 ‘젊음의 문화’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아이콘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되는 카스청춘문화답사기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이 시대 청춘들의 생동감 넘치는 문화를 더욱 솔직하고 짜릿하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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