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휴가철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해 직무태만과 금품수수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 공직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내달까지 집중 감찰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3개반 21명으로 기동 감찰반을 꾸려, 시∙구청과 사업소, 동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산하기관까지 암행 감찰활동을 병행한다.
주요 감찰내용은 인∙허가나 직무과정에서 이뤄지는 향응 및 금품수수, 근무지 이탈과 출∙퇴근시간 준수여부, 근무시간 주식거래 행위 등이다.
또 예산의 무단 사용이나 공용물 사적 이용, 알선, 청탁, 이권개입 등 품위를 떨어뜨리는 행동도 포함된다.
한편 시는 향응수수 등과 같이 직분을 망각했거나 상습 비리행위를 저지른 경우, 적발된 사안을 경중으로 나눠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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