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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번 교육과 불소도포 사업은 평소 어린이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이뤄졌다.
대상자는 영구치가 처음 나오는 시기인 1-2학년 어린이 2,500명이었다.
보건소 치과의사와 구강보건 전문인력은 해당 기간 동안 학교의 각 학급을 찾아 개인별로 안전하게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올바르고 효과적인 양치질 방법을 교육했다.
초등학생은 영구치가 새로 나오는 시기에 불소도포를 3개월 간격으로 꾸준히 하면 충치예방 효과가 더 좋다.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광명시보건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서 무료로 불소도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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