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기록은 지난해 8월 15일의 12만1974명(출발 5만7183명, 도착 6만4791명)이다.
인천공항공사의 하계 성수기(7월 21일~8월 19일) 이용객 예측 자료에 따르면, 내달 5일 하루에 국제선과 국내선 여객을 합쳐 13만1112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본격적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다음달 셋째 주까지 공항 하루 이용객은 12만여 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성수기 중 이용객수 증가는 주 5일제 수입과 저가항공사 확대로 가족단위의 해외여행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운영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체크인 카운터의 탄력적 운용, 셀프체크인 키오스크 이용 유도, 외항사 조기 체크인 시행 등 출국장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성수기에는 항공기 출발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해야 출국수속 뒤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며 "오전 9~11시, 오후 7~9시 피크 시간대 여행객은 무인자동 출입국심사대 등 u-Airport 시스템으로 수속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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