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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온 주식투자대회’ 예선리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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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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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인턴기자= 대신증권은 서바이벌 실전투자대회인 ‘크레온 주식투자대회’를 16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18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10인의 결선리그 진출자를 선발하는 예선리그는 참가금액에 상관없이 수익률과 수익금 상위 3명씩 총 6명을 정한다. 또 나머지 4명은 주식거래 없이 미션리그만 수행해 선발한다.

미션리스는 예선전에 초보 투자자들도 부담없이 투자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퀴즈로만 진행된다.

또 9월17일부터 11월2일까지 진행되는 결선 ‘10억 리그’는 예선에서 선발된 10명과 김보성·토니안·양세형 등 연예인 3인에게 각각 1억원의 실투자금이 주어진다. 대회 종료 후 최종 순위에 따라 투자수익금을 상금으로 차등 지급한다.

1등 입상자에게는 투자수익금의 100%, 2등은 90%, 3등은 80%, 4등은 70%, 5등은 60%, 6등에서 10등까지는 투자수익금의 30%를 각각 상금으로 지급한다.

주간단위로 1위가 꼴찌의 투자금 100만원을 가져오는 룰이 적용된다.

이번 대회는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개설한 후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8월26일까지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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