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홍초, 대학생 초능력 마케터즈 운영



아주경제 전운 기자= 대상 청정원은 대학생 40명을 ‘홍초 초능력 마케터즈’1기로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322명의 전국 대학생들이 응모해 8: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40명이 선발됐다.

이번 활동은 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홍초에 반영함으로 제품 브랜드를 젊은 층에게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다소 엉뚱하더라도 대학생들의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름도 ‘홍초 초능력 마케터즈’로 명명했다.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상 청정원은 사회로 나가기 전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도 숨어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식품한류 중심에 홍초가 있다 보니 대학생들의 관심이 기대 이상으로 컸다” 며 “이 모임이 틀을 깬 대학생들의 패기 있는 마케팅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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