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을 웃겨라…성대모사의 달인 안윤상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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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을 웃겨라 (사진:MBC '놀러와'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성대모사의 달인 안윤상이 '전유성을 웃겨라'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안윤상은 전유성을 웃기기 위해 여러 스타들의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윤상은 70여명의 성대모사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이명박 대통령, 허경영, 버스커버스커 등의 목소리를 흉내내 전유성을 웃기는데 성공, 최종 우승 자리를 놓고 유상무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전유성의 제안으로 유상무와의 가위바위보 게임을 한 안윤상은 결국 최종 우승을 했고 전유성의 '개나 소나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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