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청계지역은 내손지구 재건축과 청계·포일지구 개발이 맞물리면서 인구유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증가하는 인구만큼 복지수요도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러한 복지수요의 증가에 발 맞춰 청계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와 지역의 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청계종합사회복지관은 청계동 983번지에 지상 4층, 지하 2층에 연면적 3,810㎡ 규모로 건립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곳에는 사업비 90여억원이 투입돼 보건지소, 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능별 관련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