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리조트에 위치한 특1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키즈 클럽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4인 가족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관령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스탠다드룸에서의 1박과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 4인조식(13세 이하 어린이 2인 조식 포함)이 제공된다. 객실에는 아이들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엑스트라 베드가 무료로 준비된다.
호텔 1층에 위치한 키즈클럽인 ‘플래닛 트레커스’(4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만 이용가능)에서 4시간 동안 다양한 놀이 및 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수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완구와 어린이 서적들이 마련돼 있음은 물론 그림그리기, 종이 접기, 가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미술 체험과 영화 감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가격은 26만9000원(4인 가족 기준, 세금 별도)부터 이다. 문의(033)33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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