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제헌절 태극기 달기 앞장서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가 제64주년 제헌절을 맞아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헌법의 제정을 경축하고, 시민단결 및 나라사랑 마음 고양 효과를 동시에 추구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11개동의 49개 아파트 단지(1만3천여 세대)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시범지역으로 선정했고, 각 아파트 부녀회가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대량 구입·배포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시는 지속적으로 태극기 달기 시범지역을 확대해 전 지역에서 태극기 달기 생활화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경일이 되면 군포의 모든 가정에 빠짐없이 태극기가 게양되는 그날을 위해 홍보 및 계도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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