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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11개동의 49개 아파트 단지(1만3천여 세대)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시범지역으로 선정했고, 각 아파트 부녀회가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대량 구입·배포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시는 지속적으로 태극기 달기 시범지역을 확대해 전 지역에서 태극기 달기 생활화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경일이 되면 군포의 모든 가정에 빠짐없이 태극기가 게양되는 그날을 위해 홍보 및 계도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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