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규모 '슈퍼 K-POP 콘서트' 미국 LA에서 열려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한류스타들이 참가하는 '슈퍼 K-POP 콘서트'가 미국 LA에서 열린다.

8월10일 오후 8시부터 LA홈디포 센터에서 열리는 '슈퍼 K-POP 콘서트'는 미국에서 열린 K-POP 콘서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다. 객석규모만 2만 7000석이며, 스태프만 500명이 투입된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소녀시대, 샤이니, 2PM, 2AM, 씨엔블루, 카라, 시스타, 시크릿, 엠블랙까지 한류를 이끄는 9팀이 출연한다.

7월10일 개설된 K-POP 콘서트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bsoluteKpop)은 오픈과 동시에 3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공중파 삼사 중 하나인 SBS와 ㈜자유엔터테인먼트사가 주최한다. 국내에서도 ㈜SBS의 LA특집 공연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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