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 우리가족 건강지킨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는 오는 8월 3일까지 ‘약이 되는 소스 만들기 교육’을 농촌여성과 관내 관심 있는 부녀자 25명을 신청받는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실시,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스와 어울리는 음식을 병행해 교육이 진행되고 양주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혜윤 강사는 인천문예전문학교 식공간연출학부 교수로 약선음식 및 전통음식분야 전문가이며, 교육 내용은 오디, 추리 소스 등 이론 교육 및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진보된 생활기술 습득으로 생활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술교육을 발굴․보급해 농촌생활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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