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오는 8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실시,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스와 어울리는 음식을 병행해 교육이 진행되고 양주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혜윤 강사는 인천문예전문학교 식공간연출학부 교수로 약선음식 및 전통음식분야 전문가이며, 교육 내용은 오디, 추리 소스 등 이론 교육 및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진보된 생활기술 습득으로 생활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술교육을 발굴․보급해 농촌생활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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