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조직위,2013 실내무도AG 마케팅 대행사 선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인천아시안게임의 테스트이벤트로 내년 6월29일부터 7월6일까지 치러지는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의 마케팅대행사로 (주)일과여과를 선정했다.

17일 조직위에 따르면 (주)일과여과는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후원사 모집을 전담하게 되는데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e-스포츠,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당구, 댄스스포츠와 관련된 기업들의 스폰서 유치가 예상되고 있다.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은 본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못하는 종목과 아시아 권역별 특성종목을 포함한 9개 종목에서 45개 OCA 회원국 4,400여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이는 국제대회다

특히 e-스포츠의 경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이며 마케팅 분야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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