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도 2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했지만 매출액은 554억4300만원으로 13% 감소했다.
한토신은 매출액이 이자수익의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지만 수수료수익과 차입금축소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 그리고 준공아파트 분양대금 회수에 따른 대손충당금 환입 등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토신 관계자는 “상반기 동안 658억원을 새로 수주해 올해 목표인 1100억원 수주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