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FC바젤(스위스)에서 뛰고있는 박주호(25)가 풀타임 출전하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18일 새벽(한국시간)에 바젤은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1차전에서 FC플로라 탈린(에스토니아)을 상대로 승리했다.
바젤은 스위스 대표팀 출신인 알렉산더 프라이의 2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선발출전한 박주호는 왼쪽 측면 풀백으로 뛰면서 팀의 무실점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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