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정취안바오는 18일 미국 재무부 발표를 인용해 “현재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52억 달러 증가한 1조1696억 달러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4월에도 미국 국채를 15억 달러 순매입했다.
중국이 2개월 연속 미국 국채를 순 매입한것에 대해 유럽 재정위기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채가 아직까지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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