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이노비즈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 개최, 기업별 맞춤형 상장컨설팅 등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이노비즈 직접금융연계센터’를 마련해 이노비즈기업의 IPO 및 상장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지난 4월부터 기술중심의 종합인증기업인 이노비즈기업의 경우 상장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코스닥 상장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2012년 7월 17일 현재 이노비즈인증을 받은 기업은 1만7378사이고 이 중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원사로 가입한 기업이 9496사, 54.6%에 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