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그룹 비스트가 엘르걸 8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22일 신곡 '아름다운 밤이야'로 컴백을 예고한 비스트는 뮤직 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바로 '엘르걸'의 표지를 장식할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달라진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 조만간 새 음반에 대한 변신을 예고했다.
비스트는 소년 때묻지 않는 모습을 간직한 채 남성미를 드러내는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층 세련된 비주얼에 자연스런 포즈로 데뷔 3년차 이아돌그룹의 면모를 뽐냈다.
더불어 데뷔 1000일을 맞아 비스트의 심경을 이야기했다. 비스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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