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군수가 민선5기 역점추진사항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김선교 양평군수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새내기공무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이날 새내기공무원 128명과 50여분에 걸쳐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미래 양평을 이끌어 나갈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민선5기 역점추진사항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또 공무원의 역할과 행동,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기본자세를 설명하고, 목표를 정해 배우려는 자세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일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 군수는 “친환경 명품도시, 문화·레포츠 중심, 돈 버는 친환경농업, 사각지대 없는 복지·건강·학습, 삶의 행복운동 등 군정 5대 핵심전략 추진에 적극 동참해달라”며 “앞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직원을 위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