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제주지방기상청은 18일 오후 7시를 기해 산간을 제외한 제주도 전역과 제주도 전 해상, 남해 서부 먼바다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해상에 물결이 5m 이상 높게 일고 있고 육상에는 순간 최대풍속 25m의 강한 바람이 불어 태풍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산간에는 오후 6시부터 태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제주지방기상청은 18일 오후 7시를 기해 산간을 제외한 제주도 전역과 제주도 전 해상, 남해 서부 먼바다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해상에 물결이 5m 이상 높게 일고 있고 육상에는 순간 최대풍속 25m의 강한 바람이 불어 태풍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산간에는 오후 6시부터 태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