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월동 군시설·흑석동 원불교 부지, 일반 주거지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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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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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대 군관사 부지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원불교 서울회관 부지 일부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18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서울 양천구 신월동 32-1번지 일대 군관사 부지 2만3487.5㎡와 서울 동작구 흑석동 1-3번지 일대 원불교 부지 중 자연녹지지역 7155㎡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월동 군관사 부지는 현재 공동주택형 관사시설로 사용 중이지만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 군관사 재건축을 목적으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용적률 118.14%, 건폐율 21.16%를 적용해 지하1~지상10층, 297가구 규모의 관사시설로 재탄생한다.

다만 위원회는 화곡로 일대 교통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출입구 교통처리 계획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흑석동 원불교 부지에는 용적률 199.53%, 건폐율 35.92%을 적용해 지하5~지상12층 규모의 원불교 세계본부 및 역사문화 기념관이 드러선다. 위원회는 한강변과 인접한 수변경관 등을 고려해 건물 디자인을 향후 시 건축위원회 자문을 받는 조건으로 가결시켰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 신설 및 흑석재정비 촉진지구 지정 등 주변지역 여건이 변화하고 부지 내 자연녹지지역과 제2종일반주거지역이 혼재돼 조정이 필요한 지역이었다"고 말했다.

[이미지 = 서울 양천구 신월동 군관사 부지 15차 도시계획위원회 관련 자료, 서울시 제공]


[이미지 = 서울 동작구 흑석동 원불교 부지 15차 도시계획위원회 관련 자료,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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