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동산시장 단속의지 재차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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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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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얼마전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경기 둔화에도 불구 " 부동산 시장을 계속 통제할 것"이라 밝힌데 이어 중국 관련당국이 부동산 시장단속의 고삐를 조일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중국 관영매체 신화(新華)통신은 ‘국무원 긴급 고지’를 인용해 국무원이 지방당국이 부동산 규제 정책을 완화할 것이 아니라 엄격하게 추진해야 한다 밝혔다고 19일 보도했다.

중국 국토자원부와 주택도시지방개발부가 공동 발표한 이번 긴급고지는 “규제가 느슨해졌다면 다시 고삐를 조여야 한다”면서 지방 당국이 토지가격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시장의 전반적인 안정 추세는 유지되고 있으나 일부 부동산 시장에서 가격상승의 조짐이 나타났다”고 경고했다.

중국 국가 통계국이 18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6월 중국 70개 주요 도시 중 25곳의 주택 분양가격이 상승했으며 상승폭은 모두 0.6%를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지난 5월에 단 6개 도시에서만 가격 상승세가 나타난 것과 비교하면 시장의 동요를 느낄 수 있다면서 최근 중국 중앙은행 런민(人民)은행이 두 차례나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이 주택값 상승의 주 원인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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