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는 19일 “SBS가 예정했던 방송중단은 없으며 협상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같은날 방송통신위원회에 SBS의 방송중단 통보에 대한 분쟁조정신청을 제기하고 재송신료 협상 진행 중 SBS가 일방적인 방송 중단 통보와 중단 자막을 내보내는 등 협상을 파행으로 몰고 있는 데 대해 중재에 나설 것을 요청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