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차량은 개량된 소프트웨어를 장치해 잦은 통신 에러를 해소하는 등 기존 KTX-산천의 기술적 하자를 개선했다. 시운전 주행거리도 당초 2000km에서 1만km로 늘려 충분한 안정성과 신뢰성 검증 절차를 거쳤다.
새로 인수한 KTX-산천은 이날부터 경부·전라·경전선 등 KTX 운행노선에서 투입된다. 이로써 KTX-산천은 지난 2010년 도입됐던 기존 19편성을 합해 총 24편성이 운행에 들어간다.
사진은 이날 오전 8시 40분 첫 운행을 앞둔 새 KTX-산천 차량 앞에서 코레일 정창영 사장(왼쪽 첫 번째)과 이민호 현대로템 사장(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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