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경제 여건과 전망에 대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고 정책 결정과 전망간 설명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다수의 기업들이 매년 10월께 다음해 사업계획을 세우는 점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은행은 국민과 시장에 통화정책과 경제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때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전망 발표시점을 기준금리를 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 다음날에서 전체회의 당일로 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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