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25% 하락한 5,696.55로 문을 열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24% 내린 6,741.90으로 장을 시작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24% 하락한 3,255.70으로 출발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유럽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과 기업 실적 발표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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