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美 경제지표 부진에 장 초반 하락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0 18: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정빈 인턴기자=2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전날 나온 미국의 경제지표가 대부분 부진해 투자심리가 악화한 영향이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25% 하락한 5,696.55로 문을 열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24% 내린 6,741.90으로 장을 시작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24% 하락한 3,255.70으로 출발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유럽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과 기업 실적 발표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