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탱크 청소하다 빠진 인부 구하다 구조대원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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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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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20일 오후 4시 10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유리공장에서 김모(55)씨가 깊이 8.5m의 물탱크에 빠져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가 보이지 않자 이 공장 직원은 119에 곧바로 신고했지만 김씨는 물탱크안에서 이미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씨를 구조하기 위해 밧줄을 묶고 물탱크에 들어간 군산소방서 김모(40) 구조대원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물탱크를 청소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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