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싼사市, 인민대표대회 선거 실시…남중국해 영토주권 공고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2 14: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지역에 신설한 싼사(三沙)시가 21일 오전 인민대표대회 선거를 실시했다고 22일 현지 매체가 전했다.

21일 당일 싼사시 시사(西沙), 난사(南沙), 중사(中沙)의 1000여명 주민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싼사시는 이날 제1차 인민대표대회 선거를 시행하고 행정구역 구분과 관리방식 채택 등을 마쳤다고 알려졌다.

중국 남부 하이난(海南)성에서 340㎞ 떨어진 시사(西沙)군도 융싱다오(永興島)에 위치하고 있는 싼사시는 남중국해의 난사, 시사, 중사 군도를 통합하며 중국 내륙 면적 4분의 1에 해당하는 남중국해 일대 200만㎢를 관할한다.

한편 싼사시는 '미니도시'로 불릴만큼 접근 교통수단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겨 있다고 현지 매체가 소개했다.

여기에다 할인상점, 은행, 병원 등이 있고 인터넷과 TV사용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싼사시 설립과 더불어 인민대표대회 선거까지 치르면서 남중국해 영토 주권 공고화 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