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전국의 14개 공항 항공편은 출발편 기준으로 평시 대비 198편 임시편이 증편,총 1만193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임시편은 승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국내선 178편, 국제선 20편이다.
한국공항공사는 또 교통대책기간에 여객들의 편리한 여행을 위해 여객터미널과 주차장 내 추가로 안내요원을 배치키로 했다.
여객과 화물수송 증가로 인한 혼잡을 최소화하는 한편 대중교통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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