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탠다드차타드'는, 열정과 패기 넘치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SC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널리 알리고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이 기획한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는 지난 3월 10개 팀, 30명 규모로 출범했으며 이후 약 5개월 동안 한국SC금융그룹의 브랜딩 및 후원,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참여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Here for good’을 전파했다.
또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그룹이 후원하고 서울시에서 주최한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 그룹이 주관하고 K리그가 함께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축구자선행사, 유소년 축구 클리닉 등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20일 서울 종로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에서 글로벌마켓총괄본부 박형근 부행장과 우수팀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해단식에서 한지영(동덕여대), 김대용(충북대), 이혜영(이화여대) 학생으로 구성된 ‘3Young팀’과 오준영(건국대), 윤보람(동국대), 박가현(경기대) 학생으로 이뤄진 ‘스탠다드차일드팀’은 각각 우수팀으로 선정돼 그룹 해외지점 견학 기회를 얻었다. 한편, 박가현 학생은 6기 영스탠다드차타드 최우수 홍보대사로 선정돼 3개월 간의 국내 인턴십 혜택을 부여받았다.
박종훈 한국 SC금융 대내외홍보본부 전무는 “영스탠다드차타드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기업의 다양한 브랜딩 및 후원, 지속가능경영 활동들에 대해 직접 고민해보고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책임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 의지를 브랜드 약속으로 삼고 있는 스탠다드차타드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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