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과 함께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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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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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Carbon Neutral) 방한상품

한국관광공사는 탄소중립 녹색관광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코레일과 푸른아시아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주경제 최병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코레일공항철도, 호텔스카이파크, (주)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 푸른아시아는 공동으로 공항철도와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상품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몽골 사막화·황사 방지 조림사업과 탄소배출권으로 기부하는 “탄소중립 ‘참(眞)’녹색관광”상품을 국내 최초로 기획, 출시하고, 23일 오전 10시에 한일 녹색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동 상품은, 한일 왕복항공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기준으로, 1인당 3그루의 식림으로 일본인 여행객이 일본과 한국 왕복 항공 이용시 배출한 탄소를 중립한다는 개념 하에, 동 상품 기획에 참여하는 5개사(판매여행사 포함)에서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공인NGO인 ‘푸른아시아(Green Asia Network)’에 탄소배출권으로 기부하는 형태가 된다. 이로써, 동 상품의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환경보호에 기여하게 되는 그야말로 지속가능한 에코투어리즘을 실현하는 것이다.

특히 금번 상품은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자는 기존의 지구 온난화 방지 활동과는 달리, 탄소배출량을 식림을 통해 상쇄시킨다는 ‘탄소중립(=탄소제로)’이라는 보다 적극적인 개념의 활동이라 할 수 있겠다.

동 상품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일본 관동지역을 여행하는 2박 3일 자유일정 상품으로 입출국 공항에서 호텔간 이동시 공항철도 및 호텔·면세점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공사는 향후 본 상품의 성공이, 한일 양국의 관광업계 전체가 힘을 합쳐 지구를 살리는 ‘참’녹색관광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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