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관계자는 “지진 및 후쿠시마 원전사태가 안정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사실상 평시 상황으로 회복되어 가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라고 말했다.
다만, 후쿠시마 원전 주변 30Km 이내의 지역과 이타테무라, 가와마타마치, 타무라시, 미나미소마시 등 일본 정부가 발표한 계획적 피난지역은 여전히 3단계(여행제한) 여행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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