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하학수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4영업일간 은행업종 주가는 7.4% 하락하며 코스피 대비 5.6%P 초과 하락했다”며 “지난해 이후 연이은 규제가 투자심리를 냉각시킴에 따라 실질적인 손익영향 이상으로 반영됐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CD금리 담합 및 과도한 가산금리 등으로 은행들이 취한 이익규모에 대한 보도는 과도하게 부풀려진 듯하다”며 “CD금리 및 가산금리 등의 적정성은 대출금리만으로 설명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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