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맞추지 못하는 소년·소녀 가장들이 밝은 눈으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하게 위함이다.
소년·소녀가장들은 중원구 보건소에서 쿠폰을 받아 안경사협회에서 추천한 안경원을 찾아가면 시력 검사 등 검안을 받고, 본인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해 맞춤안경을 착용할 수 있다.
한편 보건소는 대상자들의 학교 수업 일정을 감안해 여름방학기간동안을 맞춤안경 지원기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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