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본부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주요 재난발생시 SNS 활용한 상황전파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그간 소방본부는 트위터(@gfbn119)와 페이스북을 개설하고 각종 재난정보와 안전대책 등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용인에서 사육장을 탈출한 어미곰 대응상황과 태풍‘카눈’으로 인한 조치상황도 SNS를 통해 신속히 전파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신속성과 전파성이 큰 트위터로는 각종 재난상황을, 영상자료를 통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안전교육은 자료제공 능력이 좋은 페이스북을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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