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dpa통신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자크 로게 IOC 위원장 외에 프레데릭 크리스티안 덴마크 왕세자, 룩셈부르크의 헨리 대공,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 등 IOC에서 활동하는 유럽 각국의 왕족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앞으로 며칠동안 각 국 선수들이 막바지 준비에 들어간다. 모든 선수가 그동안의 노력에 걸맞은 값진 성과를 거두고 올림픽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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