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고마끼시는 인구수 15만3696명 규모의 나고야 인근 도시로 지난 1986년 안양시 한·일친선협회와 고마끼시 일·한친선협회가 상호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18회에 걸쳐 초등학생 민박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박 의장은 아오야마 히데다카 등 방문단을 맞아 양국의 생활문와와 정서를 이해하고 화합과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편 방문단은 23일 안양시의회와 안양시청, 예절교육관 견학 등을 마치고 24일에는 국립중앙어린이박물관과 인사동을 견학한 뒤 25일 출국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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