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LBSNS) 씨온은 대학생 서포터즈 2기 15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포터즈 2기는 총 31개의 팀과 73명의 개인으로 구성됐다.
성비는 남학생 68명(45%)과 여학생 83명(55%)으로 여대생 비율이 높고 서울 및 수도권 대학 재학생이 약 65%를 차지했다.
2기 멤버들은 이달 말부터 오는 10월 초까지 약 3개월 동안 위치기반 SNS의 사용 및 홍보, 씨온 서비스 신규 아이디어 기획 등 다양한 소셜마케터의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소셜마케터 수료증 발급 및 입사 희망자에게 우선 채용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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