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병풍제조공장 화재, 60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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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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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하늘 인턴기자= 24일 오전 6시14분 경남 김해시 생림면 생림리에 위치한 병풍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완성된 병풍과 집기 등이 불에 타 6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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