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영수증 공개, 중국팬 앨범 주문 비용 '2억'…두께가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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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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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특 트위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중국 팬들의 앨범 주문 영수증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 5716장. 우아. 12600장 3000장 116장. 역시 중국대륙의 무서운 언니들 맞습니다! 말 그대로 억! 소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수증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6월 발매한 슈퍼주니어 6집 앨범을 주문한 영수증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수증을 자세히 보면 무려 '2억'이 넘는 금액이 적혀있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차곡차곡 쌓아 고무줄로 묶어 놓은 영수증의 두께가 중국 팬들의 애정을 짐작케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나네. 대박이다. 중국 팬들이 최고다" "이특 자랑하고 싶었나 보다" "억소리나는 세상"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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