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유재산 팔아 상반기에 3982억원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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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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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정부가 청·관사 등 행정재산의 효율적 취득을 위해 출범시킨 국유재산관리기금이 올 상반기에 3982억원의 수입을 거뒀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유재산관리기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지방자치단체가 위임, 위탁 관리하는 재정부 소관 국유재산의 관리 및 처분 수익금으로 캠코와 지자체가 2873억원, 1109억원을 수입해 총 3982억원을 조달했다.

지출은 중앙관서의 청사, 관사 등 행정재산 취득사업 등 25개 기관, 110개 사업에 2454억원을 썼다.

주로 사용한 곳은 ▲국회 제2의원회관 신축사업 769억원 경찰청(38개 사업) 공용재산취득 537억원 ▲대법원(12개 사업) 공용재산취득 268억원 등이다.

국유재산관리기금은 행정목적상 불필요한 국유재산 매각, 그 수입을 법원, 국회를 포함한 중앙관서의 청·관사 취득 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 처음 조성된 바 있다.

재정부는 초기 운용자금이 전무한 상태로 출범해 초기 사업집행 자금의 부족을 예상했지만 기금 집행시기 조정 및 국유 일반재산 매각활성화 등의 노력을 통해 중앙관서의 공용재산 취득을 차질없이 지원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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