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사생활 또다시 폭로?…익명의 누군가가 이메일로 제보

한성주 또다른 사생활 폭로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성주의 과거 사생활이 또 다시 이어졌다.

24일 다수의 언론매체에 한성주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 간에 법정 공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익명의 제보자가 '한성주의 과거와 진실'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메일에는 한 씨의 공개된 사생활 외에 또 다른 폭로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해 12월 한성주의 가족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한성주를 형사 고소했다.

이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검찰은 조사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기소 중지 처분을 내렸고 피해에 대한 보상으로 5억원을 요구한 민사 소송은 지금도 진행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