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하반기 실적 개선 ‘제한적’ <SK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5 08: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SK증권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하반기 실적은 재한적 개선에 그칠 수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을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현용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2101억원으로 양호하나 이익률 개선이 전분기 대비 1.9%p 증가에 그쳐 마진은 추정치를 하회했다”며 “3분기에는 수요 증가와 단가인하율 감소로 점진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TV BLU 중심의 현재 LED 시장에서 Captive 고객사 부재는 물량과 단가협상에서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하반기 실적은 제한적 개선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