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노쓰리틀락시 홈스테이 교류단 환영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5 10: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4일 시청에서 시를 방문한 미국 아칸소주 노쓰리틀락시 홈스테이 교류단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홈스테이 교류는 철도박물관과 조류생태과학관 등의 시 투어를 시작으로 풍물놀이 체험, 난타 공연 관람, 창경궁 관람 등의 일정으로 미국 청소년 교류단에게 의왕시와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노쓰리틀락시와의 홈스테이 교류는 두 도시간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 시장은 “양국의 청소년들이 홈스테이 교류를 통해 글로벌마인드 함양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방한기간 중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는 만큼 열흘 남짓한 기간 동안 서로를 많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