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여군 장교를 꿈꾸는 여고생과 여대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신여대가 개최한 '성신 스마트 리더스 캠프'의 병영체험 과정이 25일 인천시 남동구 9공수 특전여단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여군 장교를 희망하는 전국에서 선발된 50명의 여고생과 학군사관 후보생 지원을 준비 중인 45명의 성신여대 1학년생이 참가했다. 캠프 참가 여학생들이 25일 오전 부대 훈련장에서 공수지상훈련을 하며 휴식시간에 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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