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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신한은행장(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25일 열린 신한은행 트레이딩센터 이전 기념행사에 참석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새로 구축된 트레이딩센터는 국내외 주요지표 및 환율변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47인치 18개 화면으로 구성된 대형 월보드를 갖추고 있다.
또 주요 거래수단인 딜러폰을 IP방식으로 교체했으며, 딜러 데스크에 모니터와 키보드만 배치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격려사에서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와 고도화된 금융거래를 위한 최신 환경이 갖춰진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과 자세로 무장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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