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과 금감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역대 최다 규모인 17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시민들도 300명 이상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과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금융지원 내용 등에 대한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해결 방법을 제시했고, 금감원은 서민금융지원제도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및 보이스피싱 대응 요령 등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해 새희망홀씨대출 승인을 받을 경우 0.5%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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